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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대표님, 여성시대 2021년 4월호 인터뷰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21-04-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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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겐코리아의 전신은 2001년 우리코스메틱이다.

독일 화장품을 수입해 피부과 병원, 전문 피부관리실 등에

유통하면서 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튜링겐코리아의 탄생은 2004년, 

직접 화장품 제조 개발을 시작하고 어느덧 20년,

국내외에서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튜링겐코리아가 수입화장품을 대체할 제품을 직접 생산하겠다는 목표에 '무모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당시 피부관리 전문 업체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90%이상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에서 수입해서

사용했죠. 국산 화장품을 제조해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강연자 대표의 설명이다. 여러 화장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산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있음을 확인한 강대표의 의지는 확고했다. 


"한국 사람들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제품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직접 

사용해보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그렇게 VANT36.5, 플로리움5 등의 브랜드가 탄생했다. 자연주의에 입각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병원에서만 유통되는 전문가용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군에서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나있다. 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트러블을 

개선시키는 것이 튜링겐코리아의 주요미션이며 수출되는 물량도 상당한 규모이다. 카자흐스탄 등 여러 국가에서 

튜링겐코리아의 품질을 인정하고 있어 유통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알덴테와 같은 서브 

브랜드의 연구 및 생산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튜링겐코리아의 제품을 찾는 고객이 점점 늘자 2013년에는 

경북 청도에 전용 공장을 열었고 2016년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물밀듯 쏟아지는 주문량을 감당하기 위해 

새로운 공장 부지를 찾던 중 대구시의 제안을 받아 2018년 혁신도시에 자리를 잡고 두번째 공장과 연구소를 

열었다. 이곳은 경북 최초의 최신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시설을 갖춘 화장품 공장이다. 대구의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준공을 축하한 일은 강대표의 마음에 남아 단단한 책임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체글은 출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2021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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